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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항 중형기 취항 6월초로 늦춰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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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항의 중형기 취항 예정시기가 당초 시기였던 5월초나 건교부, 국방부의 예상치인 5월말보다 조금 늦은 6월 상반기에 이뤄질 전망이다.

한국공항공단 대구지사의 분석자료에 따르면 오는 4월25일부터 45일간 13억원의 예산이 드는 활주로와 유도로의 포장파손, 균열등 긴급보수공사가 이뤄져 빠르면 6월1일,늦으면 6월10일 쯤에 취항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공단이 공사개시 시기를 4월25일로 잡고 있는 것은 동절기가 끝나 외기온도 10℃ 이상이어야 공사 시공이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때문이다. 공단은 또 공사기간이 이처럼 길어지는 것은 공사시간대가 항공기의 운항이 종료되고 난뒤 그 다음날 운항 개시전까지인 즉 밤10시부터 새벽 3시까지밖에 활용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李東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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