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낙동강 고무洑 담수시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동시의 관광산업 육성과 시민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낙동강 고무튜브보(사진)가 최근 준공돼 7일부터 담수를 시작했다.

길이 3백59m, 높이 1.5m규모의 이 보는 안동시가 공사비 25억여원을 들여 만든 것.시멘트 보와는 달리 물이 넘치면 자동으로 튜브에 바람이 빠지면서 물을 흘려보내기 때문에 홍수때도 하천 유수장애가 없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상류로부터 유입되는 모래, 자갈 등을 보 아래로 흘려 보내 토사적체로 인한 호수 수심이낮아지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 이곳에 수상스키, 모터보트 등 시민들의 근린 레저시설을 꾸밀 예정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