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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軍 사유지매입 반대 화진리주민 진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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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군(軍)당국이 훈련장 및 휴양소가 있는 포항시 북구 송라면 화진리 화진해수욕장내 사유지매입에 나선것(본보 10일자 24면보도)과 관련, 강력 반발하고 있는 송라면 향토발전회와 주민들은11일 포항시의회가 군의 사유지 매입 반대에 앞장서줄것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주민들은 진정서에서"군은 20여년전 송라면민들의 감정과 바람을 아랑곳하지 않고 화진해수욕장에 휴양소를 세웠다"고 주장하고 향후 개발에 최대 장애 요인이 될 사유지 매입 반대에 포항시의회가 적극 나설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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