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파먹는 박테리아 산모 죽여
♣지난달 건강한 아기를 출산한 한 미국여성이 살파먹는 박테리아에 감염돼 사망했다고 로체스터데모크렛 앤드 크로니클지가 9일 보도.
신문은 이 산모가 당시 스토롱 메모리얼병원의 같은 분만실에 있던 2명의 여성에게도 살파먹는박테리아를 전염시켰다고 전했다.
뉴욕주 보건당국은 이에 따라 10일 이 병원을 방문, 이 박테리아가 외생적인지아니면 내생적인지여부를 조사했다.(로체스터)
밀주거래용 지하 배관 발견
♣에스토니아와 라트비아 국경수비대는 보드카 소매 가격이 ℓ당 8달러나 나가는 에스토니아의 보드카 밀거래에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3백m 길이의 지하 파이프라인을 발견했다고 에스토니아통신이 11일 보도.
이 플라스틱 파이프라인은 도로밑을 조심스럽게 판 호를 따라 에스토니아 이크라마을에서 라트비아의 아이나지 마을로 감쪽같이 연결돼 라트비아쪽의 유명한 현지밀주업자집 정원 울타리로 이어져 있었다는 것.(탈린)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