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장미 전량 일본수출

"왜관 봉계화훼단지"

전국 최대 규모의 장미 유리온실단지인 칠곡군 왜관읍 봉계화훼단지가 오는 5월부터 장미 생산전량을 일본으로 수출한다.

군에 따르면 영농법인 봉계농산(대표 최상환)은 지난주 유통공사와 일본시장 수출계약을 맺고 5월부터 1일 1만2천송이의 장미를 선적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지난해말 38억6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유리온실 6천평 규모로 완공된 봉계 화훼단지에는 독일·프랑스산 장미 12만주가 재배되고 있다.

(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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