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은행이 제45회 대통령배전국축구대회에서 대학강호 울산대를 꺾고 첫승을 올렸다.주택은행은 17일 효창운동장에서 계속된 대회 이틀째 예선리그에서 전반 17분 손기영이 선제골을넣은데 이어 권정근이 후반 22분 추가골을 터트려 한 골(정상모)을 넣는데 그친 울산대를 2대1로물리쳤다.
또 숭실대는 염기준이 후반 1분과 9분 연속골을 넣는등 한수위의 전력을 과시하며 방송대를 6대3으로 제쳤으며 명지대도 한성대를 맞아 후반 초반 동점을 허용하는 접전끝에 후반 27분 정광민이 결승골을 올려 3대2로 승리했다.
◇17일 전적
주택은행 2-1 울산대
숭실대 6-3 방송대
명지대 3-2 한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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