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체인망개설 사업설명회 열려

인터넷카페 체인점 개설을 위한 사업설명회가 대구에서 열려 관심을 끌었다.

지난해 3월부터 경북대 북문앞에서 인터카페를 운영해온 동양S&N(대표 정곤현)은 서울의 인터넷비지니스업체인 헤드헌트코리아와 협력, 지난 14일 영남타워빌딩 24층 대우아트홀에서 전국적인인터넷카페 체인망 개설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인터넷카페사업의 현황과 전망, 해외 인터넷카페 동향 소개와 체인점 개설을 위한사업 제안, 참가자들의 질문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마련한 정씨는 "인터넷카페가 체인화되면 사업주에게는 일정한 수익이 보장되고 이용자들은 비용 절감과 인터넷 관련 고급서비스를 받을수 있게 되는등 장점이 많다"며 "기존 레스토랑이나 커피숍도 큰 비용 부담없이 인터넷카페로 전환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설명회는 21일 오후2시 서울 서초동 한국소프트웨어지원센터에서 다시 열린다. 문의전화(053)94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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