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 중, 고 대학생은 물론 일반인과 직장인, 노인할 것없이 PC통신은 생활의 일부가 돼버렸다. 그러나 국내 PC통신회사는 날로 이용자가 늘어나는데 따른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있다.국내PC통신사들은 하나같이 '28,800bps' '38,400bps 초고속통신서비스 제공'이라고 선전하지만 그속도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28,800bps'속도라는 것도 직접통신을 해보면 저속통신인 9,600bps에불과할 때가 많다.
그리고 이용자가 가장 많이 몰리는 시간대인 밤11시30분부터 새벽1시까지는 접속조차 할 수없다.설사 접속했더라도 아주 느리게 통신이 진행되고, 그 시간에 9,600bps속도라도 나오면 그날은 아주 운이 좋은 날이다.
PC통신회사에서도 나름대로 개선노력은 하고 있겠지만 이용자들의 불만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하루빨리 서비스를 보완해 편안하고 빠른 통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박준철(대구시 동구 신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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