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우회와 버팔로, 김천 황악이 제10회 매일신문사장기 사회인야구대회 1, 2, 3부리그에서 각각 첫승을 올렸다.
건우회는 23일 경북고야구장에서 벌어진 1부리그 프렌즈와의 경기서 0대2로 리드당한 3회1사후최상점과 허규옥의 연속안타와 상대방 실책을 묶어 대거 5점을 뽑으며 승기를 잡은뒤 착실한 공격을 펼쳐 9대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2부리그에서 버팔로는 이명호가 올시즌 첫 홈런을 터뜨리는 분전끝에 상맥위너스를 7대5로 물리쳤고 3부리그에서는 첫 출전팀 김천황악이 무림제지를 10대7로 격파해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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