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각제 개헌 반대"-朴燦鍾고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신한국당 박찬종(朴燦鍾)상임고문은 26일 최근 부상하고 있는 내각제 개헌논의와 관련해 "내각제를 수용하면 신3김시대가 고착될 것"이라면서 "특정정당의 이익때문에 내각제를 논의하는 것은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해 내각제개헌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박고문은 이날 오전 시내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강동문협의회 초청특강에서 "내각제는 안정적 직업공무원제와 국민정당의 정착 등이 뒷받침돼야 하며 이 때문에 우리로서는 적합한 제도가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