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의장 김상연)가 3월말로 예정했던 의원해외연수를 준비미비와 참가율저조등을 이유로취소하는 해프닝을 벌였다.
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오남수)는 지난2월24일 간담회를 열고 3월중 일본의 환경분야 선진시설 비교연수를 갖기로하고 3월초까지 신청을 받은 결과 41명의 의원중 3명만이 신청, 결국 취소키로 했다. 이와함께 시의회는 오는 7월쯤 전체의원을 대상으로 미주및 구주지역 해외연수를 가질 계획이다.
이에대해 의회사무처에서는 "연수대상지인 일본과의 협의에서 일정이 너무 촉박해 계획을 취소한것"이라 말했으나 ㅇ의원은 "의원들이 물가는 비싼데다 쉽게 갈수있는 일본보다 미국이나 유럽지역을 선호하기 때문"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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