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승차거부·불친절등 3천2백건 접수

"작년 한해 대구시에 접수된 시민 교통불편 신고"

작년 한해 동안 대구시에 접수된 시민 교통불편 신고는 모두 3천2백24건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버스와 택시가 비슷한 분포를 보였으며, 불친절이 7백29건, 승차거부 5백45건, 합승행위 2백52건,정차 위반 2백52건, 부당요금 요구가 2백43건, 결행 2백12건, 정류장외 정차가 1백53건, 연발착 58건 등이었다.

이에따라 대구시는 6백35건에 대해 1억2천9백10만원의 과징금을 물렸고 15건에는 운행정지 처분을 내렸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