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상공회의소는 3일 달성·고령·성주지역 제조업체의 올해 2/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1백11로 나타나 1/4분기에 비해 다소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반적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전망되는 것은 일부업종의 계절적 성수기 도래, 지역 부품업계의 판매호조 등이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이다.
달성상의는 그러나 2/4분기중에는 대기업 부도사태에 따른 자금 및 내수시장 경색, 노동법 개정파문과 임금 및 단체교섭 연계투쟁에 따른 조업단축 등 악재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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