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지구 연립주택 용지 12층이하 아파트 부지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는 3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북구 관음동 1386 일원 2만2천4백여평 연립주택 부지 상세계획 변경안을 확정, 2천6백여평을 제외한 나머지 땅은 12층 이하의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아파트 용지로 바꿨다. 대로에 인접한 너비 20여m, 넓이 2천6백여평의 땅은 상가 등 근린 생활시설이들어 설 땅으로 하되, 그 높이 등에 관한 세부 도시계획은 추가로 세우도록 했다.본래 이 땅은 4층 이하 연립주택 용지로 지정돼 있었으나 땅주인인 한서주택이 부도난 삼산주택을 인수함으로써 재정적 어려움을 겪자 지원을 위해 대구시가 15층높이의 아파트를 지을 수 있도록 도시계획을 변경해줄 예정이었다. 이것이 알려지자 인근 주민들은 생활권이 침해된다며 반대농성을 하는 등 저지 활동을 펴 왔었다. 때문에 이번 결정을 두고도 주민들 사이에 반발이 우려되고 있다.

이날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또 종전 농촌지역으로 돼 있던 대부분의 달성군 지역을 모두 도시지역으로 변경하는 국토이용 계획 변경도 확정했다. 이에따라 달성군 모든 지역은 앞으로 국토이용관리법 대신 도시계획법 적용을 받게 되며, 농림지·준농림지 등으로 분류돼 있던 토지들은 앞으로 모두 상업·주거·공업·녹지지역 중 하나로 재분류 되게 된다. 이 재분류 작업은 현재 진행중인 대구시 상세(재정비) 도시계획을 통해 완료된다.

〈朴鍾奉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