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모자가정 60명 학비지원

대구시는 올해부터 모자가정 자녀 중 인문계 고교생에게도 학비를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신청을 받아 조사된 60명에게 학비를 지원키로 했다. 또 어머니가 질병-사고 등으로 벌이를 못하는 50세대에도 각 50만원 이내의 생계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대구시는 현재 모자 가정 지원을 위한 기금 6억7백만원을 조성해 놓고 있으며, 올해는 그 이자중에서 7천4백68만원을 지원금으로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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