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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상시입찰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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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11일부터'상시입찰제도'를 도입한다.

상시입찰이란 공사 및 물품제조 입찰시 회사대표자나 대리인이 지정된 장소와 시간에 직접 참가하지 않고서도 등록후 입찰서를 교부받아 입찰전까지 시행청에 비치된 입찰함에 수시로 투찰하는제도.

지금까지 포항시 입찰은 시가 지정한 장소와 시간에 관계자들이 직접 참가해야만 가능했었다.시가 이 제도를 도입키로 한것은 4월 현재 시에 등록한 업체수가 모두 6백53개나 돼 소규모 공사입찰때도 2백~3백여 업체가 참가, 입찰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는 물론 참가업체의 시간적, 경제적부담과중, 집행공무원의 과다투입등에 따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

시는 이 제도가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거둘 경우 하반기부터는 이보다한발 앞선 우편입찰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포항.崔潤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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