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창민(경주고2)이 삼성기대회서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유는 1백67cm 70kg의 작은 체격이나 날카로운 타격감각과 센스로 최우수선수에 뽑혔다.이번 대회 7타수4안타로 5할7푼1리의 높은 타율을 기록했고 타점은 8개로 1위를 차지했다. 구미도산초등 6년때 야구를 시작한 유는 구미중 3년때인 95년 경북지역 타격1위를 차지할 만큼 방망이에는 일찍부터 재질을 보여왔다. 파워가 떨어지고 수비가 다소 약한 것이 흠.이만수를 존경한다는 유는 이만수와 같이 철저한 프로근성을 갖춘 선수가 되고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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