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

육교대신 횡단보도 통행 허용을

▲…김천시민들은 평화육교가 오히려 통행불편과 위축감을 주고 있다며 간선도로구간 육교철거를희망.

이는 육교설치이후 김천 역전부근 4백여m구간의 횡단보도 2개소를 폐쇄하는 바람에 오히려 통행불편이 크다는 주장.

상주통합청사 무양청사로 이전돼야

▲…상주 시청사이전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에서 63%%가 옛 군청인 무양청사로 이전해야한다는의견.

현재 상주시 청사는 남성과 무양청사로 나뉘어 무양청사엔 건설과·도시과 등 건설국산하와 시민과·상주시의회가 사용하고 있는 상황.

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무양청사를 확장해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중.

월성원전 사업추진회의 열어

▲…월성원자력본부는 11일 오는 6월 2호기 가동을 시작으로 99년까지 순차적 준공 예정인 월성원자력 2, 3, 4호기에 대한 사업추진회의를 열고 시공분야별 주요 현안사항을 집중 분석.매년 2회씩 열리는 사업추진회의에는 주계약자인 캐나다원자력공사와 현대·대우·한중·한국전력기술등 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

이번 회의서는 오는 6월말 상업운전에 들어가는 월성2호기의 상업운전 준수를 위한 대책수립및 3호기 핵연료 장전등 후속기 주요 공정을 위한 핵심적인 내용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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