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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核저지 해상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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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과 지역 어민들이 주도하는 반핵시위가 14일 오전 전남 목포항과 영광원전본부 부근에서 개최됐다.

국내 환경운동 관계자와 그린피스 간부 등 2백여명은 환경운동연합 주최로 이날오전 9시 30분께목포해양대학교 부두에서 대만 핵폐기물의 북한반출을 저지하기 위한 해상시위 출정식을 가졌다.환경운동연합회원 등 참석자들은 출정식에서 "대만이 북한의 경제적 궁핍과 식량위기를 이용해핵폐기물을 북한으로 보내려는 것은 비인도적 처사"라며 "대만은 북한에 핵쓰레기 대신 식량을보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핵폐기물의 북한반출을 저지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연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이를 결사 저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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