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봉화] 영주·봉화지역의 상당수 유통식품판매업소들이 유통기한이 경과했거나 변질·부패된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영주시가 최근 슈퍼마켓과 구멍가게등 관내 1백65개 유통식품판매업소에 대해 불시점검을 한 결과 23개 업소가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변질·부패된 식품을 그대로 진열하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3개 업소는 식품유형이나 유통기한등이 아예 표시되지 않은 불량식품을 판매하다 적발됐다.봉화군도 최근 명예식품감시원과 합동으로 유통식품판매업소에 대한 점검에서 10개 업소중 8개업소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진열, 판매하는 것을 적발했다.
한편 영주시와 봉화군은 이번 점검에서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변질·부패된 94개품목 1백68kg을수거, 폐기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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