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화재일 때는 감전위험이 있으므로 물을 사용하면 안됩니다…피신할 때는 자세를 낮추고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습니다'.
영주소방서(서장 김찬화)가 화재시 대피요령·소화기사용법등을 알기쉽게 설명한 소방홍보책자를발간, 배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주소방서가 자체예산 3백여만원으로 만든 홍보책자는 '불조심은 이렇게 합니다'와'소방대는 내친구'등 2종 2천여권.
화재로 인한 인명및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만들었는데 특히 포켓용으로 제작된 '소방대는 내친구'는 만화식으로 구성, 어린이들도 싫증을 느끼지 않고 끝까지 볼수 있도록 했다.영주소방서는 각 관공서민원실과 학교에 배포된 소방홍보책자가 좋은 반응을 얻음에따라 발간물량을 늘려 관내 각 가정마다 한권씩 보급, '소방교재'로 활용할 계획이다.
〈영주·宋回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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