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오후 국회 한보청문회에서 현경대위원장은 한 소시민의 격려편지와 4만원 우편환을 소개, 여야의원들이 한때 긴장을 풀었는데.
대구 성서공단에서 구멍가게를 하는 차칠문씨(48·달서구 신당동)는 "청문회 자료수집등으로 수고한다"는 내용의 편지와 함께 "쉬는시간에 커피 한 잔 마시고 여야끼리 서로 싸우지 말라"고 돈을 보낸것.
그동안 증인들의 뻔뻔한 '아닙니다'와 이를 밝히려는 국회의원들에 대한 '자질론'시비까지 벌어진데 대해 차씨는 "국회의원들이 모두 똑같은 ××놈이라 생각했으나 청문회를 보니 그래도 고생한다는 생각에서 나로서는 거금을 보냈다"며 "끝까지 분투해달라"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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