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단체 사칭 강매행위에 곤욕
○…의성 군위지방에는 최근 서울 대구등지서 언론단체 임원등을 사칭한 도서및 비디오테이프 판매 행위가 늘어 지역 각급 기관과 단체등이 상당한 곤욕을 겪는 실정.
이들은 관공서등에 사전 양해도 없이 도서등을 소포로 보내놓고는 전화를 통해 다소 위압적으로구입을 요구하고 있어 시시비비가 잦다는 것. 공무원들은"얼굴은 감추고 거창한 직함만을 내세워잡다한 물품을 강매하는 행위는 사라져야한다"고 한마디씩.
'장학금까지 지급하지 않는건 잘못'
○…한동대 사태가 갈수록 혼미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4월분 교수 월급 및 학생장학금 미지급을 놓고 각종 소문까지 난무. 한동대측은 "교수들이 음해세력에 대하여 결연히 대처하기위해자진 수령을 거부한 것"이라며 항간의 자금난을 일축.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학생들장학금까지 지급하지 않은 것은 이해하기 힘든 일"이라는 분석.'투명한 교육행정' 천명
○…송필현(宋必鉉) 예천교육장은 "일부 교육자들이 언론을 부정적으로 보고 교육행정을 언론에공개하기를 꺼려왔다"며 앞으로 교육행정 공개를 천명.
송교육장은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교육행정이 건전하게 발전하자면 학교수업·도서구입에까지학생·학부모들에게 공개해 잘된 것은 지속시키고 잘못된 것은 시정토록 하겠다"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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