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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관광도시'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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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폐광개발계획 확정"

경상북도는 오는 2005년까지 57개사업에 1조6천5백억원을 투입하는 문경 폐광지역개발계획을 최종 확정, 26일 건설교통부에 승인을 요청했다.

주요 개발계획은 문경온천 용연스키장 등 21개 관광관련사업에 1조3천억원, 구랑 진남교 도로개설과 마성 호계간 도로 확장·포장 등 기반시설사업 23건에 2천3백25억원, 문경 마성하수종말처리장 등 8건에 1천3백억원, 고요시설채소 및 화훼유통단지 등 지역특화사업 5건에 2백86억원이다.재원은 국비 3천억원, 지방비 1천3백억원, 민자 1조2천억원, 융자 70억원 등이다.경상북도는 이와 함께 소백산개발촉진지구로 지정받은 봉화와 예천군의 개발계획도 크게 보완,당초 청옥산에 계획했던 스키장을 중심으로 한 종합관광레저단지를 문수산으로 옮기는 등 관광개발사업 3건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봉화군의 개발계획은 당초 6건 6백85억원에서 10건 2천9백30억원으로 늘어났다.

예천군 역시 온천개발사업과 천문과학 박물관을 추가해 사업규모를 6건 6백42억원에서 10건 1천2백37억원으로 늘렸다. 〈金成奎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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