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태준씨 5월중순 영구귀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 일본에 체류중인 박태준(朴泰俊)전포철회장이 포항북 보궐선거 출마준비를 위해 내달 중순께 영구 귀국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전회장의 한 측근은 28일 "박전회장은 보선출마를 위해서는 일정상 내달초까지 4년간의 일본생활을 마무리하고 내달중순쯤 귀국해야 한다"고 말해 출마준비를 하고 있음을 내비쳤다.박전회장이 민자당 대표위원시절 비서실장이었던 최재욱(崔在旭)전의원은 박득표(朴得杓)전포철사장 등 측근들과 함께 29일 일본을 방문, 보궐선거 출마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최전의원은 "박전회장께 측근들의 의견을 모아 전화로 보선 출마 건의를 드렸더니 '만나서 의논하자'고 말했다"면서 출마를 수락할 경우 5월10일 이후면 영구귀국하게 될 것이라 예상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