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7일 금속광산 주변지역 가운데 중금속 오염도가 높은 경북 성주군 다락광산 등 4개 광산에 대해 토양오염 방지사업을 실시키로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폐광산 주변의 광석가루 더미와 오·폐수 등에 함유돼 있는 카드뮴등 중금속 물질이 인근 농경지와 하천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유출방지공사, 준설공사, 침출수 처리공사 등을 벌이기로했다.
공사지역은 조일광산(충북 단양군 적성면), 구봉광산(충남 청양군 남양면), 다락광산(경북 성주군수륜면), 군북광산(경남 함안군 군북면) 등 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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