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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표현주의 거장 로비스 코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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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주의의 거장으로 알려진 독일화가 '로비스 코린스'의 작품전시회가 영국에서 순회전시중인가운데 알코올중독 등에 의한 작품활동과 순수예술의 한계에 대한 논란이 일고있다.18세 나이에 코니그스베르그 예술아카데미에 입학, 표현주의 계열에 참여한 코린스(1876~1925)는심한 음주벽으로 불행한 생애를 마친 작가.

비평가들은 코린스가 리얼리즘에 입각한 표현기법으로 화단에 많은 영향을 끼쳤지만 알코올중독으로 인해 그가 추구하던 현실주의가 자신의 작품에서는 멀어지는 이중성을 보이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코린스는 심한 음주로 자신의 건강과 예술세계를 망쳐갔고 급기야는 1911년 발작까지 일어나는후유증으로 작품활동이 중단되기도했다.

이후 건강을 회복한 코린스는 수전증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으면서도 표현주의를 화단에 담아내는작업을 시도하기도했다.

20세기 화가중 리얼리즘 양식에 입각한 작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있는 코린스는 알코올중독 등환각상태에서 그려진 몇몇 작품에 대한 혹평도 잇따르고 있다.

전시중인 상당수 작품들이 알코올환각상태에서 그려져 예술혼이 살아있지 않고 추악함을 드러내고 있다고 혹평하는 비평가들의 주장마저 잇따르고 있다.

그러나 많은 미술전문가들은 알코올중독의 고통속에서도 그가 그려낸 우수작품들은 표현주의의심오한 예술혼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며 알코올중독이전 작품세계를 극찬하고있다.〈金辰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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