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경주 도로정비 뒷걸음질

[경주] 관광지인 경주지역 도로망 정비확충이 부진하다.

농어촌도로 경우 지난해 28개노선 65억6천2백만원을 투입한데 비해 금년은 오히려 12억원의 사업비가 줄어든 16개노선 53억4천8백만원에 그쳐 도로망정비사업이 오락가락하고 있다.이 때문에 92년부터 2천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백43개노선에 총연장 5백87.9㎞를 노폭 4-8m로개설키로 추진중인 농어촌도로 개설진도가 29.2%%의 실적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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