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안동시 농산물도매시장이 28일 개장, 경북북부지역 농산물 유통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 농산물 도매시장은 지난 94년 8월부터 안동시가 1백5억원을 들여 안동시 풍산읍 노리에대지 7천5백여평, 건평 2천36평 규모로 건립했다.
안동농협과 안동청과합자회사가 도매법인으로 구성된 농산물도매시장에서는 경북북부지역에서 생산된 청과류 40%%의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안동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연말까지 농산물도매시장 인근부지 6천평(건평 1천7백평)에 50억원을 들여 고추 채소류 도매시장과 청과물 종합처리장을 건립해 농산물 종합 유통시장을 개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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