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유력 광고회사인 (주)거송기획(대표 변태석)과 (주)현대애드(대표 배성호)는 5월1일자로 통합해 '(주)B&B커뮤니케이션즈'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28일 밝혔다.
양사의 통합은 지역 최초의 우호적 M&A(기업인수합병)란 점과 극심한 불황을 겪고있는 지역광고업계의 돌파구 모색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B&B커뮤니케이션즈는 변태석 대표이사 회장, 배성호 대표이사 사장을 임원으로, 4국11부17팀 1지사(서울) 체제로 운영할 계획이며 올해 목표 총취급고를 2백억원으로 세워놓고있다.이 회사는 디지털 영상시스템을 도입하고 마케팅 리서치 기관을 별도 설치운영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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