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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고와 포철공고가 제26회문체부장관기고교축구대회 4강 진입에 성공,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또 청주상고와 재현고 역시 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대륜고는 29일 대구두류운동장에서 계속된 이번 대회 8강전에서 향토 라이벌 청구고를 맞아 한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접전을 벌이다 후반 6분 도재준의 선제골과 후반 50분 김기철의 페널티골을 합쳐 2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우승팀 포철공고는 후반 28분 코너킥한 볼을 권기덕이 곧바로 골로 연결, 1대0으로 안동고를 물리쳤다.

대륜고와 포철공고는 30일 오후 2시 대구두류운동장에서 결승진출을 위한 한판 승부를 벌인다.이날 청주상고는 숭실고를 2대1로 꺾고 준결승에 올라섰고, 재현고도 승부차기(5대3)로 용문고를누르고 4강 대열에 합류했다. 〈석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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