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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화학, 노조에 損賠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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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으로 5억여원 손실"

현대그룹계열사인 고려화학(대표 김충세)이 노동법개정 파업과 관련, 이회사 김재열노조위원장등노조간부 21명을 상대로 2억2천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법원에 제기하자 노조측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회사측은 29일 부산지법 울산지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노조가 지난해 연말 실시된 불법적인 파업으로 인해 회사에 5억8천여만원의 매출손실을 입혔다며 파업을 주도한 노조간부는 회사의 손해를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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