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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달 '신바람무대' 곳곳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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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다양한 관련 행사가 열리고 있다.

2일 밤 달서천 복개도로 가설무대에서 서구 날뫼축제 전야제 행사 중 하나로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해 랩댄스 콘테스트 등 각종 놀이를 펼친 것을 시작으로, 17일 오후엔 수성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전통민속놀이-장기자랑 등을 내용으로 한 청소년 만남의 광장이 열린다.

18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청소년 2천여명이 참가하는 청소년 큰잔치가 예정돼 있고, 22일엔 청소년 수련원에서 청소년 한마당축제 겸 청소년 대상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23일엔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중구지역 청소년 2천여명의 축제가 준비돼 있으며, 24일엔 수성구 신천무너미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의 청소년 열린 음악회가, 같은 날 오후6시에는 두류공원에서 전통춤-놀이 등으로 꾸며지는 청소년 한마당 축제가 열린다.

그외에도 5월에는 각 구군청별로 어울마당, 근로청소년 농구대회, 웅변대회, 등반대회 등이 다채롭게 계획돼 있다. 또 청소년 육성 단체들도 지역 문화유산 찾기, 수상훈련, 패러글라이딩, 가족캠프, 가요제, 자원봉사활동, 서예대회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일부에선 장학금 지급 및 소년소녀 가장 지원 등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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