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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체전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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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도민체전에 참가한 임원·선수 및 행사요원들은 이번 체전을 '무성의, 무관심, 무질서'로특징지워진 '3무(無)체전'이라며 앞으로 도민체전 개최지 선정에 좀더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

이들은 "도민체전을 개최도시민의 뜨거운 성원속에 경북도민의 화합과 단결의 축제로 승화시키기위해서는 단지 형식적으로 대회를 치르려는 곳은 개최지 선정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강조.대회참가자들은 지난해 상주체전을 예로들며 "비록 각종 사회기반시설이 부족한 중소도시일지라도 민·관이 일치단결해 노력하면 훌륭한 대회를 치를 수 있다"고 강조.

특히 경북도가 도민체전 개최도시에 대한 도비지원을 강화하면 중소도시들이 도민체전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어 지역균형발전에도 적지않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문경공고와 상주고의 축구경기중 심판이 스스로 경기규칙을 어기면서까지 편파판정을 일삼아구설수.

주심을 맡은 길모씨는 한 선수가 경기중 두번 경고를 받을 경우 퇴장된다는 경기규칙 12조에도불구, 2번의 경고를 당한 상주고 선수를 퇴장시키지 않고 그대로 경기를 진행.문경시 관계자는 "주심과 협회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0대1로 패했다"며"규칙을 스스로 무시한 심판과 축구협회는 당연히 징계를 받겠지만 이들의 편파판정으로 멍든 학생들의 마음은 무엇으로 달래느냐"고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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