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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생활개선연합회 풍물놀이 보급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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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장고 장단에 어깨춤이 절로"

김천시 생활개선연합회(회장 김결래)는 잊혀져 가는 전통놀이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농촌주부회원 40명으로 '전통놀이 연구회'를 결성, 풍물놀이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지난93년 발족된 전통놀이연구회는 밤시간을 이용하여 지난4년동안 매주1회씩 정기모임을 갖고꾸준히 연습을 해왔다.

영남국악학원장인 남필봉선생의 지도로 풍물다루는 솜씨를 이수한 전통놀이연구회는 농어민조직체 체육대회, 수련대회, 어버이날, 양로원위문행사등 각종 행사장에서 공연해 실력을 인정 받았다.전통놀이연구회장 최윤옥씨(39·여·김천시 대항면 향천리)는 "처음 시작할땐 남편과 주위의 시선이 곱지 않았으나 요즘은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면서 민속경연대회에 출전, 입상하는 것이회원들의 바람이라고 밝혔다.

〈김천·姜錫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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