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미국무부는 13일 북한이 한반도 4자회담과 미-북 미사일회담에 조속히 응할 것을 촉구했다.
니컬러스 번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북한은 아직까지 4자회담과 미사일회담 개최문제에 관해 계속 침묵을 지키고 있다"면서 "북한은 우리와 협력하는 것이 그들의 이익에 부합된다는 점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의 식량원조가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 지난주 열린 미군유해 송환협상은 불행하게도아무런 진전없이 종결됐다"면서 "그러나 제네바 핵동결 합의는 계속 준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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