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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양초소비 경기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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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불황으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은 울산 불교계에도 불황여파로 연등·양초 판매량이예년에 비해 크게 줄어들어 심각한 경기침체를 반영해주고 있다.

울산지역 불교용품 판매상들은 경기불황의 장기화로 매년 불교용품을 대량 주문하던 사찰들이 올해는 연등·양초 등 주문물량을 대폭 줄인데다 일반 불자들의 발길도 줄어들어 재고처리에 고심하고 있다는 것.

특히 올해는 싼 것을 선호하고 있으나 이마저 주문량이 절반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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