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19회 아시아Jr.골프선수권대회 여자 개인전에서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한국은 14일 필리핀 루손섬 오차드CC(파 72)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여자개인전 A그룹에출전한 조미현(세화여고)이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1백48타로 73타를 친 황선영(서문여고)과 공동선두로 뛰어올랐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또 장정(유성여고)이 1,2라운드 합계 1백50타를 기록, 린 유핑(대만)과 공동으로 3위에 랭크됐다.13~14세가 출전하는 B그룹에서도 한희진(서문여중)이 합계 1백50타로 단독선두를 유지했고 이은혜(〃)가 1타 뒤진 1백51타를 기록하며 2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남자부에서도 정성한(경기고)이 1,2라운드 합계 1백44타로 A그룹 단독선두를 지켰고 B그룹의 김성윤(서원중)도 1백45타로 2위인 창 홍웨이(대만)와의 격차를 8타로 벌렸다.한국은 개인전 A, B그룹에 출전한 4명의 선수 기록을 합산(최다타수는 제외)해 성적을 매기는 단체전에서도 2라운드까지 합계 4백44타로 대만(4백56타)에 12타 앞서며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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