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을 이용하면서 현금자동지급기를 자주 이용하고 있다. 특히 월말 은행 이용객들이 많을때는현금자동지급기가 훨씬 빠르다.
그렇지만 한가지 불편한 점이 있다면 그것은 만원이하로는 찾을수가 없다는 것이다.현금자동지급기에 보면 '만'이라고 적힌 버튼이 있고 '천'이라고 적힌 버튼도 있지만 원래 만원이하로는 찾을 수 없겠지 하며 대수롭지않게 생각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은행들이 프로그램을 변형해서 만원이상을 찾게 만든것이다. 기계에 설치되어있는 천원짜리 지폐를 넣는 통에는 10만원권 수표를 넣어 현금/수표자동지급기로 만든 것이다. 2만5천원이 필요해도 3만원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5천원이라는 돈을 불필요하게 빼쓰면 그만큼 필요이상의 돈을 쓰게 된다. 시정이 있어야 할 것이다.
백순임 (대구시 서구 비산7동)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