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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리씨 애국가 불러"

○…한일친선축구대회 시작에 앞서 양국 국가는 한국측에서 박주리씨가, 일본측에서 기타지마 사부로씨가 각각 독창.

김윤환의원등 참석

○…한일전 축구경기가 열린 도쿄국립경기장의 본부석에는 양국 축구 관계자는 물론 정계인사들이 초청받아 참석.

한국측에서는 이동찬 2002년월드컵축구조직위원회 위원장과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 전날 기념리셉션에 참석했던 김윤환 한일의원연맹회장 등 국회의원들이 대거 모습을 드러냈다.1천여 교민들 열렬히 응원

○…2002년월드컵축구 공동유치기념 한.일친선축구대회가 열린 도쿄 국립경기장에는 경기 시작약 2시간전부터 1천여명의 교민들이 몰려나와 응원을 준비.

대형 태극기와 꽹과리, 북 등을 들고 나온 교민들은 본부석 오른쪽 관중석에 자리를 잡았고 개그맨 허참과 엄용수, 가수 이재영 등 연예인응원단들의 장단에 맞춰 '코리아'를 목청높이 외치고 태극기를 흔들며 한국팀을 열렬히 응원.

반면 일본의 열성 축구팬들은 대표선수 대부분이 프로축구 J-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인 탓에 자신들이 응원하는 선수들의 운동복과 똑같은 차림으로 나와 한국의 응원에 맞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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