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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난민문제 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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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최문갑특파원]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장 박수길유엔대사)는 21일 오후(한국시각 22일)세계 난민문제 대처를 위한 '안보리 결의안' 혹은 '안보리 의장성명'등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번 안보리차원의 난민대책이 도출될 경우 안보리는 자이르및 르완다·아프가니스탄·보스니아등지의 분쟁에 따른 난민사태에 대해 구속력을 갖고 적극적으로 해결하게 된다.또 이번 안보리의 난민대책은 향후 북한내 대규모 소요사태등에 따른 북한 주민의 대량 난민사태에도 직접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한 유엔외교관은 전했다.

특히 이번 안보리의 난민대책은 이달중 안보리 의장국인 우리나라에 의해 의제로 제안돼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각별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이번에 우리나라는 세계 공통 관심사인 난민문제가 앞으로 한반도에도 적용될수 있다는 점을 감안, 이달중 안보리 의장국이라는 절호의 기회를 자연스럽게 활용해 안보리차원의 난민대책을 이끌어낸셈이다.우리나라는 안보리 15개 이사국국명의 영어 알파벳 순서에 따라 매달 윤번제로 안보리 이사국을 교체한다는 유엔헌장 규정에 따라 이달 한달동안 안보리 의장국으로 활동중이다.

이에앞서 유종하외무장관은 이날 오전10시30분(한국시각 밤11시30분)유엔 안보리 의장자격으로'분쟁상황에서의 난민에 대한 인도적 보호활동의 지원' 문제 토의를 위해 소집된 회의를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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