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사교육비 증가의 주범이라는 일부 지적과관련, 수능시험 출제방향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는 오는 11월19일 치러지는 98학년도 수능시험을 당초 발표한방침대로 출제하겠다고 22일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최근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사교육비 실태조사를 통해 수능시험이 사교육비 증가의 주범이라고 주장해 수능시험 출제방향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으나 갑자기 방침을 바꿀 경우수험생들의 혼란만 가중되기 때문에 올 수능시험은 지난 2월 발표한 시행계획대로 출제된다"고말했다.
이에따라 올 수능시험은 97학년도에 너무 어려웠던 것으로 평가된 수리탐구Ⅰ(수학)의 주관식 문제의 난이도가 적절히 조절되는 등 전년도보다 다소 쉬워지며 통합교과적 소재를 바탕으로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항위주로 출제된다.
또 문항당 예상정답률이 20~80%%가 되게 하고 상위 50%%에 속하는 학생들의 영역별 평균점수가 1백점 만점으로 환산해 50~60점이 되도록 난이도가 조절되며 시험시간 및 교과목 수 등도 시행계획과 변동이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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