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농가의 총 부채액은 17조4천여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23일 농림부의 '96년 농가경제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농가의 가구당평균부채는 1천1백73만4천원으로 총 농가수 1백47만9천6백2가구를 곱하면 총 농가부채총액은 17조3천6백16억원에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농가부채총액은 지난 90년에 8조3천6백51억원에서 95년에는 13조7천5백13억원으로 늘어나는 등매년 큰폭으로 불어나고 있다.
평균 농가부채는 90년에 가구당 4백73만4천원에서 작년에는 1천1백83만4천원으로 2.5배 늘어났다.또 전체농가의 81.6%%가 평균 1천1백73만4천원의 빚을 지고 있으며 소득이 많을수록 부채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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