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월당 지하공간이 개발완료되면 이곳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 문화 휴식공간이 될 것을자신합니다"
삼성 대우 코오롱 화성산업 4개사가 참여한 반월당합동사업단 김진해단장은 "업체들은 이익을 남기기보다 후대에 길이 남을 공간을 개발하는데 더 역점을 두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내부마감재등은 백화점들보다 더 고급품을 사용하고 시민들이 지하로 내려왔을 때 쉬어가고 싶은충동을 가지도록 완벽, 편안 시공에 심혈을 쏟고 있다고 소개했다.
반월당 지하공간은 지하철1, 2호선 환승역일 뿐만 아니라 동아쇼핑 동성로 유입인구등을 흡인할수 있어 최소한 하루 20만명 정도의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단장은 "지하공간은 한번 개발하면 용도를 변경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유휴공간을 가능하면많이 남기는 방향으로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崔正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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