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대구시 9급 공무원 및 농촌지도사 시험 원서를 마감한 결과 9급직은 56대1, 농촌지도사직은 28대1의 경쟁률을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에 따르면 일반행정직 9급의 경우 65명 모집에 4천8백16명이 지원, 경쟁률이 74대1이나 됐다. 또 세무직은 32대1이었으며, 장애인 행정직은 12대1, 장애인 세무직은 6대1이었다.농촌지도사 중에선 원예직이 28대1, 축산직이 14대1, 농촌사회직이 35대1이었다.필기시험은 7월27일, 면접시험은 8월14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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