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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대 TV시청률 바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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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TV 4개 채널이 지난 19일부터 실시한 평일 오후 4시대(4~5시) 방송시간 1시간 연장에 따른 부분개편은 그 파장이 미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시청률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서비스 코리아(MSK)에 따르면 지난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늘어난 오후 4시대 신설 프로그램은 채널을 불문하고 2~5%%선의 낮은 시청률에 그친 것으로나타났다.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주부대상 정보프로그램 등으로 새 단장을 했지만 이 시간대의 특성상 높은시청률을 기대하기가 힘들다는 애초의 전망이 거의 적중한 셈이다.

기본편성을 제대로 지키지 못했으나 개편 첫주의 결과로 대부분의 방송관계자들은 이같은 시청률저조현상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채널별로는 연세대 황수관 박사를 투입한 정보 프로그램 SBS '4시 신바람 스튜디오'가 그래도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5.2%%(월)-4.1%%(화)-5.0%%(수)-3.9%%(목)-4.6%%(금)으로 이어지는결과치가 이를 말해주고 있다.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겨냥한 종합교육물 MBC '씽씽씽 내친구'는 3.5%%(월)-1.6%%(화)-2.5%%(수)-4.1%%(목)-3.5%%(금)로 어렵사리 체면치레를 해냈다. KBS-1의 어린이 프로그램보다는 시청률이 상대적으로 괜찮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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