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주경찰서는 28일 형산강 유금하천 개수공사에서 나오는 사토를 대량 불법 유출시켜온강재구씨(56·건설업·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1115)와 손병익(48·건설업·경주시 성건동 620의680), 김두현씨(56·경주시 강동면 왕신1리)등 3명을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또 양우종합건설현장소장 김재범씨(40)와 이연익씨(44·중기업)등 9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15일부터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시공하는 형산강 유금제방 개수공사에서 나온 사토를 포항시 연일읍 중명2리 부추밭에 불법 유출시키는 등 15t 덤프트럭 6천7백70대분을 당국승인없이 유출시켜왔다는 것이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