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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도심 패싸움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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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0시40분부터 4시사이 경산시 진량면 신상리 공단사거리 야시장입구와 경산시 압량면 부적리75번 종점앞에서 진량과 압량지역 폭력배 20여명이 쇠파이프와 야구방망이 등을 휘두르며 집단패싸움을 벌여 야시장 상인 7명과 폭력배 수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0시40분쯤 진량공단 야시장에서 압량지역폭력배 진홍주씨(26) 등 2명이 음주운전을 하다 야시장 아치를 들이받자 황지목씨(28) 등 야시장 상인 들이 진량파출소로 데려가 조사를 받던중 병원치료를 받고 오겠다며 나갔다가 폭력배 10여명을 데리고 되돌아와 황씨 등 7명을 쇠파이프 등으로 집단폭행했다.

이후 새벽4시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진량지역 폭력배 허주행씨(26) 등 10여명이 3대의 승용차에손도끼와 칼, 쇠파이프 등을 싣고 진씨 등을 찾아다니다 75번 종점에서 마주치자 승용차를 부수고 서로 흉기를 휘둘러 수명이 부상을 입었다는 것.

경찰은 현장에서 김홍제씨(37·경산시 진량면 신상리)등 6명을 폭력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달아난진홍주씨(대구시 서구 내당동)등 10명을 수배했다.

〈경산·崔奉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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