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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시위 176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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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출범식과 관련 도심시위 진압과정에서 유지웅상경(22)이 숨지는 등 모두 1백7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경찰은 또 사상자는 숨진 유상경을 비롯, 박원섭 수경 등 중상자 17명과 경상자 1백58명이며 부상자들은 경찰병원 등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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