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진주택건설, 최종부도 처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신공영이 최종부도처리된데 이어 지역주택건설회사인 화진주택건설(대표 김정수)과 금봉(대표 박중원)도 지난달 31일자로 만기 도래한 어음 22억3천만원을 막지못해 2일 오후 최종부도처리됐다.

두 회사는 김정수씨 모자가 대표로 돼 있으며 화진주택건설은 대구은행 9억7천1백만원, 대동은행6억4천만원 등 총 16억3천8백만원의 부도를 냈다. 금봉은 대구은행 4억5천2백만원, 주택은행 1억4천만원 등 총5억9천2백만원의 부도를 냈다.

지역에서는 금봉이 성서 한마음타운 3백32세대를 시공중인데(97년 11월 준공예정) 현재 72%% 공정이 완료돼 부도에도 불구하고 입주금등 공사잔금으로 마무리공사가 가능한것으로 추정되고있다.

한편 한신공영은 지난달 31일 하나은행 신사동지점에 교환이 돌아온 1백14억9천5백만원등 모두 2백16억1천1백만원의 어음을 막지못해 2일 최종부도처리 됐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